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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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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의총에서 나온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상임위 배분문제였다. 남수석이 상임위원회의 원칙을 이야기 하면서 전략적 배치 등을 이야기하자 전략적 배치의 의미는 무슨 뜻이냐는 질문부터 의원 개개인들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상임위원회에 대해서 남수석이 다시 종이를 돌려서 신청 받을 것 이다. 오늘 밤에 받아 내일 오전에는 상임위원회의 배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의원 몇 분이 나오셔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였다.

홍준표의원의 발언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하셨다. 지금 국가안보문제, 행정수도 이전문제, 김선일씨 피살, 공비처 문제가 있는데 버스체험은 지자체 의원이나 시의회의원들이 할 일이다. 버스타고 가는 것은 이벤트 정치가 아니냐고 하셨다.
 두 번째는 의총에서 기자들을 배제한채 비공개로 상임위를 했는데 이것이 과연 옳으냐 하셨다. 홍준표의원의 워딩은 행정수도이전은 노무현대통령의 사기극이다. 참여정부가 아니라 안상영시장 정몽헌 회장 마침내 참수된 김선일씨까지 참수정부이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 홍준표의원의 워딩이다.
 홍의원은  온갖 상임위를 다 다니셨는데, 국민이, 당이 원하면 상임위를 갔는데 이렇게 상임위 자리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하냐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고흥길의원과 버스를 타보자고 했던 이계경의원은 버스개편은 단순한 지자체 문제가 아니다. 분당출신 고흥길 의원은 서울까지 가는 버스노선 하나에도 국회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고 과반수의 국민이 사는 곳이 수도권이고 버스노선문제는 생활에 밀접한 것이므로 이벤트 정치라고만 볼 수 없다고 했다. 이계경의원은 체험을 하면서 경험을 해야지 문제를 알 수 있다고 하는 의견을 개진했다. 결론은 안 났으나  원하는 의원은 하고 원치 않은 의원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 했다.

 

 두 번째 주요한 것으로 국정조사 이라크 김선일씨 피살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였다. 황진하 의원은 이문제가 파행으로 가는 것은 NSC 이종석 차장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니냐, 송영길의원의 발언도 있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하고 NSC를 조사하지 않고는 김선일씨 사건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기 힘들다, 따라서 열심히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난상토론이라고 만은 볼 수 없이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토론을 통해서 하나로 모아갔다고 할 수 있다.

 

2004.  6.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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