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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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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내에 청와대 저질 패러디 진상 규명 및 재발 근절대책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이계경 의원이고 남성 의원 5명 전후와 여성 의원 포함 12명 전후로 구성할 예정이다.
당이 개입하면 여성희롱, 인격 모독 부분이 희석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당초 특위 구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청와대가 정확한 진상조사와 문책 등에 대해 유야무야 흐지브지하게 나오고 있다.

따라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돼서는 안된다는 차원에서 당에서 청와대에 항의할 부분, 여성 시민단체에 호소할 부분 등 당내 역할이 많다고 보고 패러디 진상 규명 및 재발 근절 대책 특위를 단기적으로 구성키로 했다

구성 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이계경 위원장의 설명이 있을 것이나 아마 여성 인권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갈 것이다

국회 여성위원회를 열지 여부는 여성위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한나라당 여성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려고 하는데 열우당 간사가 개인 일정을 핑계로 열지 않으려고 한다.
여야 간사가 적절히 판단해서 결정할 것이다.

 

○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관련 의문사위가 활동하면서 전현직 군간부들을 조사한 사례가 밝혀졌다.
그러면서 활동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의문사 진상 규명위의 원래 목적은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당에서는 연장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고 받고 연장을 하게 되면 조사가 미진한 부분에 국한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금부터 의문사를 다시 찾겠다는 것은 원래 설립했던 민주화 운동 관련한 부분이라는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본다.

아울러 지금 현재 의문사위 활동이 간첩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이 조사하는 등 합리적이지 않은부분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책임을 묻고 지금 활동한 분들은 전원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  전당 대회 관련 전당대회는 연설시간을 8분으로 하고 1분 영상물을 방송키로 했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참여한다는 차원에서 단상위에는 전당대회의장과 선관위원장만 올라가고 후보자등은 단하에서 행사를 치루기로 했다.

 

 

 

  2004.   7.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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