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상임운영위원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4-07-20
(Untitle)

<박근혜 대표>

 

ㅇ  2주이상 당무를 떠나있었는데 그동안 나라사정이 참 여러 가지로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국민과 당원여러분이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구성해 주었다.

     나라사정으로 볼때 우리 당의 여러 가지 현실을 볼때 앞으로 2년간 우리의 사명이

     정말 굉장히 막중하는 생각이 든다. 

 

ㅇ  무엇보다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그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데

     당력을 집중해야 되는다는 생각이고 나라 경제 살리기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안보

     상황이 안좋고 국가의 이념이 모호해지는 이런 상황에서 결코 활발한 투자가 있을수

     없기 때문에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경제 살리기하고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 있어서 한나라당이 당력을 집중해 나갈것이고 당 자체도 끊임없이 개혁을

     해야 되겠고 당3개년 개혁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당도 계속 변화를 해 나가도록

     힘쓰겠다. 어떡하면 우리당이 운영을 잘 할것인지 당이 나아갈 방향에대해서 한마디씩

     해주시고 앞으로 2년동안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수권정당으로써 신뢰를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ㅇ  큰 문제중 하나가 지구당이 없어진 상황에서 원외에 계신 분들이다. 당의 외연을

     넓히는데 있어서 어떤 형식으로 해야 되는가에 있어서 회의를 통해서 심도있게

     의논해 주길 바란다.

 

 

<원희룡 최고위원>

 

ㅇ  자리는 같은 자리인데 느낌은 다르다. 어깨가 무겁다. 한나라당이 더 잘해주길 바라는

     국민의 여론과 당원기대를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역할로써 보답을 해야 된다는 책임을

     느낀다.

 

ㅇ  박대표가 한나라당 개혁프로그램 3개년 개혁미래 초안이 상안됐다고 하시니 우리

     활발한 논의와 역할분담으로 이어질수 있는 과정 통해서 한나라당 반사적인 기대가

     아니라 우리가 능동적으로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되기 바란다. 박대표 혼자

     동분서주하는 그런 모습 아니라 각자가 기왓장하나라도 들고 나르는 모습으로

     다시뛰는 한나라당 다시뛰는 대한민국이라는 활기를 만들어 낼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내 자신이 앞장서겠고, 부족한 점, 심려를 끼우쳤던 점이 있다면

     앞으로 역할로서 대답하겠다. 지도해주길 바란다.

 

 

<이강두 최고위원>

 

ㅇ  한나라당의 새 출발이 시작됐다. 박대표의 당개혁에 대한 의견을 합해서 우리

     후보들이 당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충정들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 모두가 중요한

     사안이다. 기회가 된다면  모든 것을 종합해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순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함께 토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나라당이

     국민 속으로 뛰어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은 모두 동감을 하고 있다.
  

 

ㅇ  국민들이 과연 살아갈수 있겠나 근본적인 문제까지 걱정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모든 당원들이 함께 뛰는 당이 되었을때 성공할 수 있지 않겠나.

     국민들도 그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규택 최고위원>

 

ㅇ  현실문제를 집고 넘어가겠다. 북한이 자기 침범하고 중국어선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우리해군이 책임과 역할을 다 한 걸로 보고 있다. 그런데 열우당은 북한군 경비정

     서해북방한계선 침범에 대해서 규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국방부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우리의 애를 남의 집애가 때려 우리애가 폭행을 당했다. 남의 애를 야단치고 꾸지람을

     해야 되는데 우리애가 맞았는데도 우리애를 야단치는 것은 의붓아빠다.

     마치 청와대와 열린당은 군에서 보면 의붓아버지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큰 문제다.
     현재 중장 소장들이 군부정권에서 지도력을 키워온 사람들이라는 모독적인 발언은

     사과를 하기전에 우연적인 문제가 아니지 않나 생각한다.

 

 

<김영선 최고위원>

 

ㅇ  전대 결과에 대해 나도 놀라고 많은당원들도 놀라고 국민들도 놀랐을 것이다.

     과감한 새로운지도부 젊은지도부 여성들의 마음을 모은 지도부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국민의 여망을 받기 위해서 특히 노력을 해야 될거 같다.
     각계각층의 구체적인 요구에 대응해 나가는 실사구시형 정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당내에도 새지도부는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통합형 여론수렴을 통해 당을 안정시키겠다
     특히 연쇄살인사건이 나오는데 나라와 사회라는 것이 원시인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문화 존재한다. 노정권은 사회체제와 사회규범에 대해서 반문명적인

     태도를 취해서 결국은 민생과 국민을 어렵게 하는데 대해서 우리가 선진문화에 맞는

     여러 가지 행사나 국민과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형오 최고위원>

 

ㅇ 안전과 평화 그리고 경륜과 패기가 절묘하게 조화된 한나라당 지도부가 당원과 국민들에

    의해 선출됐다.
    정국을 주도하고 당을 쇄신하고 외연을 확장하라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이라고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ㅇ 어제 대의원 5100명 창당당원 1000여명 총 6100여명이 참석을 했다.
    교통편 식사등 제공되지도 못했고 장마와 30도의 폭염속에서도 예상외로 높은 참석률을

    보여준 당원동지들의 애당심과 그리고 한나라당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열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폐막때까지 거의 모든 당원들이 자리를 지켜주는 상식된 민주의식, 애당심을

    보여줬다. 

 

ㅇ 이번 전대 특징은 권위주의적인 색깔을 배제하기 위해서 그런 입장에서 단상이나 좌석

    배열등도 획기적이다.

    국회의원, 중앙위원, 사무처 당직자 일반당원들이 모두 한 덩어리가 됐다. 배일도의원이

    참석한 난타공연, 타임캡슐봉인, 국회의원과 보좌진밴드 공연단, 관행적인 당기입장을 깨고

    가족 3대가 당기를 들고 입장을 하면서 영원한 한나라당을 표현했다. 이계진 의원이

    전문성 과시한 사회에서 당원들과 국민일치가 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경선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의원 총 5500명이 투표를 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했다. 여론조사 투표는 유권자구조의 의한 샘플 2,000명이 7월 1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실시했다. 인터넷 투표는 신청 네티즌이 36,729명이 80.6%인

    29,599명이 7월 8일부터 어제 7월 19일 14시까지 투표를 하였다.
    전자프로그램으로 인한 개표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여론조사 인터넷 투표 각후보별

    지지후보 전자시스템으로 개표과정에서 소수점 이하 6자리까지 산정하는 방식 검증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개표가 지연됐다.
    당헌당규 개정하느라 수고하신 이윤성 위원장 비롯 여러 위원, 행사준비를 맡은 고흥길

    사무총장과 여러위원, 양정규 선관위원장, 허태열 선관위부위원장, 선관위 총괄해주신

    위원장, 또 전대실무준비팀으로 사무처당직자들 며칠동안 밤을 지새우면서 고생을

    했다. 정병국 의원 비롯 많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한다.

 

 

<이한구 정책위의장>

 

ㅇ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 중 큰 원인이 신용카드사 문제다. 신용카드 정책이 과거에도

    큰 문제를 일으켰지만 앞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남아 있는게 많기 때문에 감사원 감사를

    기대를 했었는데 그것이 내용도 제대로 발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솜방망이 문책으로

    그쳤기 때문에 그동안 다른 야당과 접촉을 했다. 그랬더니 다들 의견이 청문회나 국정

    조사를 같이 하자고 합의를 봤다. 민주당은 오늘 공식으로 최종적인 의견을 주겠다고 

    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 정책위에서는 따로 내용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ㅇ  수도이전문제관련해서 내가 듣기로는 열우당에서 의원들이 현장방문하고 이걸 기정

     사실화하고 서두르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문제 관련해서 우리도 일정을 검토

     해야겠다. 내일은 수도이전관련해서 우리 정부가 얼마나 졸속으로 하고 있는지 외국의

     경우와 비교했는데 내일 발표하도록 하겠다.

 

 

<김덕룡 원내대표>

 

 전대 끝나고 첫 번째 회의가 되어 활기가 있어 참 좋다. 한나라당 새로운 탄생을 하는거

     같다. 얼마의 대의원이 참석을 할까 걱정을 했는데 참석률도 높고 열기가 있어서 성공적인

    전대가 됐다.
    전대 통해 속출된 최고위원들 국민들이 기대가 크고 모두에게 박수도 많이 보내고

    하는거 같다. 오늘부터  한나라당이 새로운 탄생을 하는 그런 멋있는 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ㅇ  노대통령, 열우당이 북한 NLL 침범사태를 다루는 모습은 정말 황당하다. 노대통령은

     추가조사를 지시하면서 조사의 핵심은 작전수행이 적절했느냐가 아니라 당시 보고가

     정확했느냐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거야말로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이번사태의 본질은 남북간의 무선통신망을 악용해서 NLL을 고의로 침범하고 교란전술을

     고사했던 점이다. 이런 본질 외면하고 교전규칙에 따라서 잘 대응한 우리 군을 상대로 보고가

     제대로 안된 점만 문제 삼는 것은 참 한심하다.
     열우당은 청와대 이런 질의를 감지해서 그런지 몰라도 별별 험구를 하면서 우리 군을

     매도하는 언동을 일삼고 있다. 한때 북한에 대해서 적개심을 버려야 한다는 정권이 우리

     군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내는 해괴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물론 보고체계가 잘못됐다면은 바로 잡고 책임을 물어야할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북한의 영해 침범에 대해 엄중항의하고 재발방지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바로 이점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딴 길을 가고 있다. 대통령과 열우당은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걸 말한다.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

 

ㅇ  지난 14일에 일어난 NLL침범사건은 여러 가지 경악스런 결과를 나타냈다.
     한나라당은 이미 지난번 남북장성급회담에서 합의가 되었었던 서해상에서의 우발적

     군사충돌방지 합의내용을 보고 진일보된 면도 있지만 우려할 바가 크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사태에 어떤 진전에 대해서 매우 주목하고 유의를 해왔다.
     지난 14일날 일어났던 북한경비정 침범사건은 사건자체 심각하고 우리 군의 보고체계

     또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정부는 어떻게 대책을 하고 있느냐는 3가지 문제점을

     노출되는 사태라고 판단된다.
     북한은 당일 NLL 침범하면서 여러가질 속였다. 중국어선이라고 속이고 나중에 확인된

     사항인데 무전교신시간이  우리가 발표한 시간 이후에 약 10분 늦춰서 우리에게 무선을

     교신한 것처럼 나타나고 있다. 해군은 KNTBS라는 최첨단 장비로 북한의 해군함정에

     항벽을 모두 출력해 낼수 있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런데 철저한 조사 끝나기도 전에 이상한얘기를 하는 것이 매우 경악스럽다.

     청와대에서 재조사를 지시한 것은  물론이고 또 열우당 대의원 남부평화체제를 가볍게

     보고 허술하게 처리한 군 당국과 당국자들에 대해서 심각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논평을

     하는가 하며 열우당 의원은 장군급들이 중령소령 군부독재 속에서 이상한 표현하면서

     이 사건을 묘하게 끌어가는 것이 어떤 저의를 가진것인지 의문스럽다.
     북한이 합의사항을 깨고 거짓통신하면서 남측작전을 군사교란시키고 허위기만하는 것은

     항의도 없고 우리 군 보고체제만 가지고 뭐라하는 것은 우리의 우려를 그대로 나타낸 것.

     한나라당은 진상조사를 보고받고 앞으로 당대처할 방향을 결정할것이지만 정부에게

     촉구하고 싶은 것이 두가지다. 북한 허위기만에 대해 확실한 규탄해서 재발방지 약속하고

     군에서도 문제점 있으면 확실하게 조사해서 책임져야 한다. 모든 안보문제와 남북문제와

     연관시켜 모하게 끌어가려는 행동은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

 

 

<송영선 의원>

 

ㅇ  해군이 경고사격조치를 취한 것은 안보를 담당하는 현역으로서 너무나 당당한 것이다.

     정당방위다. 해군경고조치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 정부가 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보고절차나 현 상황에서의 알려진 것이 해군작전사령관선에서 끝나야 되나 안되나하는

     보고절차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제로서 위에서 따져야 한다.
     후자부분만 문제화를 해서 전자 즉, 군으로서 국가 안보를 위해서 정당방위차원에서

     당연히 해야될 부분까지도 파묻히고 그 정당성을 상실한데 대해 사실 지난번

     남북군사고위급회담에서 우리는 이미 불씨를 안고 있었다. 남북간의 50년간 되어온

     NLL문제 기본적인 규정이 없이 남북군사 고위간부회담을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문제였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다시 되돌아가서 NLL에 대한 확정적인 규정을 남북간의 합의하는 선에서

     시작해야 한다.
     지금 정부가 북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는것도 중요하지만 NLL에 대한 근본적인

     입장을 정리해야 된다는 것을 요구하고 싶다.

 

 

<박근혜 대표>

 

ㅇ  국가안보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이것을 추진할 때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남북관계가 잘 풀려나가는 것이지

     최근의 북한의 공작금까지 받고서 실형을 살았던 간첩이 군사령관을 조사하는 이런 말이

     안 되는 일로 시작돼서 일련에 일어나는 일들 볼 때 과연 국민들이 이 정부가 안보나

     정체성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느냐 모두 불안하게 생각한다.
     결국은 신뢰를 받을수 없다고 하면 남북문제에 대해서 공감대 형성되기 어렵고 추진되기도

     힘들지 않느냐는 생각이다. 남북관계가 잘되는 척도가 어디겠는가? 남북이 그만큼

     신뢰가 1년전보다 몇 달전보다 깊어졌다는 것이 발전해가는 척도가 될텐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신뢰가 깊어지긴 커녕 그것이 반대로 가고 있다. 북한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남북문제 잘 풀기 위해선 국민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는 것을 정부가 확실히

     알았으면 한다.

 

 

 


2004.   7.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