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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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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대변인은 상임운영위 비공개부분에 대해 말했다.

 

○상임운영위원에서는 인사위원회를 빨리 구성해서 그동안 지난 3개월 박근혜위기체제는 과도기였기 대문에 인사위원회가 공석이므로 황우여의원이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이 되셨기 때문에 이재창위원장을 장으로한 인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당직을 개편하자 하였다.

 

○이규택의원께서는 최근들어 총선에서 떨어진 사람들, 당과 아무런 연관이 없고 당직에서도 소외받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탕평책을 써달라했고, 이강두의원도 동의했다.

 

○당명문제에 대해서 박대표는 당명에 대해서 뚜렷한 의지를 나타냈다.
대변신을 하지 않고 수권정당될 수 있겠느냐 당차원에서 넓게 생각해야한다. 나 역시 당명에 대해서 큰 애착이있다. 그러나 애착을 끊어내는 아주 심도 깊은 변화를 국민앞에서 보여줘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남경필수석은 공개에서 이야기대로 2박 3일 동안의 치열한 당의 노선과 앞날에 대해서 논쟁을 벌이며 이 연찬회에서 당명문제도 자연스럽게 합의를 이루면 어떨까라고 의견을 냈다.

 

○박근혜대표는 운영위를 마치면서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일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바로 잡는 일에 대해서 결코 주저할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한 자본주의는 어떤 경우에도 지켜야 되며 어떤경우에도 결코 훼손 될 수 없다. 양보할 수도 없는 문제이다.’

 

○개혁문제에 대해 ‘노무현대통령의 개혁의 방향이 틀린 것이 아닌가? 개혁은 국민에게 고통과 혼란을 주어서는 안되는데 개혁의 의미를 잘못 삼은것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대통령이 어떤것인지 잘 알고 있다. 나라를 잘못 이끌어 간다면 역사가 평가를 호되게 하고 역사의 평가는 언제나 냉정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진심으로 역사에서 평가받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어하는 것을 믿고싶다.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의문사 진상위의 문제를 계속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이것은 대통령으로서 옳은 행동이 아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이문제에 대해서 공개질의서를 작성했다. 한나라당은 공개질의를 통해서 정식으로 대통령생각에 대해서 물을것이다.

 

토론부분 발언이다.

 

<정형근 의원>
○  송두율교수가 아니라 정확하게 송두율 강사이다. 송두율 강사가 북한과의 깊은 연관이 있었고 많은 명백한 자료가 있다. 사법부가 그 자료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에이팩이 추경에 전혀 반영이 안된 것 과연 청와대가 부산에 대해서 공정한 시각을 갖고있는가 묻고 싶다.

 

<남경필 원내수석부대표>
○ 예결위의 상임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유감스럽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예결위의 상임위화를 성사시키도록 하겠다.

 

<맹형규 의원>
○ 총선출마자에게 한나라당와 관련된 어떤 명함이나 직함이 없다. 정조위원회의 직함을 줘서 당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 이미 열린우리당은 100만당원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데 우리는 이들에게 너무 무심하다. 적극적인 당의 대책을 요구한다 이야기 했다.

 

<박근혜 당대표>
○ 특보단을 만들어서 원외에 있는 분들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3개년 계획 진성당원문제에 하부구조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3개년 계획에서 밝히겠다 발언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지금 현재 국가 보안법은 철폐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 원칙이다. 개정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운영문제를 들어서 몇가지 개정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그러나 철페는 절대로 안된다. 국가보안법은 있으나 마나한 법이 되었다. 이 있으나 마나한다는 것은 상징적으로 하나의 법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 상징성마저 무장해제할 필요가 과연 있느냐. 북한은 하나도 고치지 않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열린우리당의 여론조사를 비롯 전체의 여론조사 보면 국민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없다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국가보안법의 철폐는 안되며 몇가지 개정은 받아들일 수 있다.

 

<홍문종 경기도 시도당의장>
○ 지금 현재 열린당에서 정치자금법의 선거법 개정을 들고 나오는데 지금은 이런시기가 아니다. 특히 정치자금법은 총선을 치뤘고 좀더 깨끗한선거, 투명한 선거를 위해서 나가야 하는데 이것을 개정하자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것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했다.


<이규택 의원>
○ 김희선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이것은 한나라당이 목소리를 내고 지적해야 한다. 국회 윤리위원회에 올려야할 심각한 일이다. 열심히 일한 군을 모독하는가.
국민들이 누굴 믿고 살수있겠는가?

 

<김광원 의원>
○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 국민들이 어디에 기댈 수 있겠는가. 원내에서도 이문제에대해 심각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문제제기를 했다.

 

<박근혜 당대표>
○ 소수당인 한나라당은 다수당인 열린우리당에 대해서 활동을 제대로 하고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대의 명분을 갖고 국민과 함께 나가야 한다. 정말로 강한 소수당이 되기위해서는 항상 국민의 뜻과 눈높이로 함께 가야한다고 말했다.

 

2004.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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