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9월 24일 이원기 상근부대변인은 박근혜대표의 경산지역 진량공업단지를 방문, 인사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올 추석은 유난히 경기가 안 좋고 썰렁해서 안타깝다. 경제의 근간은 중소기업이다. 한나라당은 중소기업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데 당에서 정책을 입안해도 현장에서 효과를 피부로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 어려움과 고충을 자세히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현 정부는 경제위기를 재정확대로 메우려는 성향이 있는데 어느 경제학자도 지적했듯 재정지출확대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다. 경제의 건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 경제가 어려워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것 이다.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004. 9.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