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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2005 전국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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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10월 29일(토) 오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2005 전국대회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표 축사 주요내용>

 

-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전문직 여성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전문직 여성클럽 한국연맹은 지난 36년간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인재 양성에 가장 권위있는 여성단체로 자리를 잡았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사랑의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김영순 회장님,역대 회장님들,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21세기는 여성시대라고 하는데 21세기 여성시대를 맞아 여성의 적극적 참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기업과 학교, 보수적인 정계에서도 여성의 눈부신 활약에 반갑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역할과 책임이 크고 중대해지는 만큼 전문직 여성클럽과 회원에 거는 기대가 높아만 가고 있다.

 

- 앞으로 여성의 권위를 높이고 차세대 여성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여성이 행복한 세상, 밝고 희망찬 시대를 만들어 가는 길잡이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 수많은 도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우리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를 만들 수 있게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보태주기 바란다.

 

- 대한민국은 10년안에 반드시 선진국에 진입해야 한다. 그때를 놓치면 선진국 진입이 안 될 우려가 크다. 선진국 진입은 남성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 여성의 역할과 능력이 충분히 발휘돼야 한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활동이 알찬 결실을 맺고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대회를 축하드리며 전문직 여성클럽 회원 모두에게 큰 발전과 도약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소리없이 강한 여러분께 기쁨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길 기대한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전문직여성한국연맹 2005 전국대회에는 송영선 여성위원장,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 및 전여옥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5.   10.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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