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1-07
(Untitle)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1.7(월) 프레스센타 20층에서 열린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하여 “공동체자유주의를 핵심이념으로 하고 있는 뉴라이트전국연합과 한나라당은 위기극복과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동반자로서 함께 가자”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운동을 시작한지 1년 남짓 됐는데, 어떤 운동보다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여러분들의 방향이 시대정신과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뉴라이트운동이 전국적 대중운동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축하했고, “한국은 선진국의 문턱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 과거에서 미래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정치게임에서 경제 살리기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애국세력과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여기에 계신 분들과 한나라당이 앞장서 노력해서,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의 확고한 신념위에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이념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오늘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대회 참석은 지난달 19일 뉴라이트네트워크 행사에 참석한 이후 두 번째 뉴라이트 관련 행사의 참석이며, 오늘 같은 시간대에 프레스센타 19층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 공개토론회에 참석해서 “능력 있는 분들을 한나라당이 많이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바로 그 분들이 여기에 계신 듯하다”는 관심을 표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참석해 “보수세력의 실수가 있었고 역사는 실수를 고쳐 나가고 배워 가면된다”고 축사를 했고, 손학규 경기도지사도 “실사구시의 자세가 우리가 취할 자세이며 뉴라이트운동이 가야할 길이다”라고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대회 참석일정에는 이강두, 이규택 최고위원, 김문수, 맹형규, 이재오, 박계동, 임태희, 박진, 정두언 의원, 유승민 비서실장 및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05.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