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2005 서울 쌀 박람회 및 발효식품전 개막식 주요내용을 김대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11.24(목)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2005 서울 쌀 박람회 및 발효식품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 박 대표는 각 도별로 마련된 전시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지역에서 개발된 신품종과 우수품종에 대한 쌀 재배 과정 등을 설명 듣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부탁받았다. 또한 박 대표는 각 도별 특산품을 직접 시식하고, 생산과정과 판매가격, 그리고 판매지 등을 자세히 물어보며 관심을 표명하고, 그 자리에서 관계자들로부터 특산품을 선물 받았다.
- 박 대표는 임실 치즈 농협에서 만든 인삼 치즈와 김치 치즈를 직접 시식하고, “연구를 참 많이 하셨다”며 격려하고 관계자들로부터 고충을 청취했다. 괴산 꺽정이 쌀 코너에서는 직접 떡매를 들고 떡을 쳐보기도 하고 시식도 했다. 강원도 지역코너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이계진 대변인이 원주 쌀을 많이 드셔서 말씀을 잘한다”는 설명을 듣고 웃음으로 화답했다. 특히 전라남도 코너에서는 100%쌀로 만든 고기를 시식하고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냐”고 감탄하며, “크게 성공하시기 바란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 쌀이 부족해서 아우성이 치는 날이 올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시민들이 “박 대표님을 믿는다”며 환호하자, 박 대표는 “국민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지 않는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2005 서울 쌀 박람회 및 발효식품전 개막식에는 이상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이방호 간사, 유정복 대표비서실장, 이계진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200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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