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한국 교회의 밤’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5일(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국 교회의 밤’행사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했다.
- 박근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기독교신자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항상 기도해 오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 지난주에 사학법이 통과되어 온 나라가 혼란에 휩싸였다. 한국기독교는 120여년전부터 학교를 세워 신교육과 신문명을 도입하고 해방 이후에는 나라를 세우고 지키고 산업화에 필요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등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었다. 그렇게 키워 온 그런 사학의 보람과 명예를 무참히 꺾어 버렸다. 그리고 모든 사학을 비리사학인냥 하고 자유성을 가로 막는 법을 통과시켰다. 우리 한나라당은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잘못된 사학법을 바로잡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한국교회의 밤’ 참석 일정에는 한나라당 기독인회의 이상득, 황우려, 이혜훈 의원과 유정복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05.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