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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2006년 시무식’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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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2006년 1월 2일(월) 관악산에서 있었던 ‘시무식’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관악산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산상 시무식에 참석했다. 박 대표는 관악산 제4영지에 국회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도착해 인사말에서 “시무식을 갖게 되어 반갑다. 모임때마다 식구들이 많아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을 외지에 나가서 만나면 매우 반갑듯이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기쁨이 두배이다. 시무식을 산에서 하니 느낌이 각별하다. 2006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앞에는 2006년도 산, 2007년도 산,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놓여있다. 산을 넘어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개인차원, 당차원만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어제 없는 오늘이 없듯이 당원동지의 헌신적 노력으로 한나라당이 여기에 있다. 재작년 국가보안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작년에는 사학법 무효화 투쟁을 전개했다. 이것은 누군가 반드시 나라를 위해 해야 할 일이다. 그 사명을 다하는 한나라당은 역사앞에 떳떳하고 올바로 가는 길이라고 굳게 믿는다. 오늘에 충실해야 밝은 내일이 있고 야당으로서 할 일을 안하면 정권 창출도 못한다. 국가보안법은 날치기 못했지만 사학법 날치기로 국회에서 정상운영이 불가능하다. 사학법 투쟁은 나라 장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올해는 지방선거와 전당대회가 있는 중요한 해이다. 뜨거운 동지애로 하나가 되어 투쟁해 뚫고나가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원동지의 어깨가 무겁다. 2006년 희망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여러분의 힘과 용기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ㅇ 오늘 한나라당 관악산에서 있었던 시무식에는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 등 5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2006.   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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