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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뉴라이트 교사연합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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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뉴라이트 교사연합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김대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23(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뉴라이트 교사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박근혜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감사하다. 오늘 뉴라이트 교사연합 창립대회는 우리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것이다. 신성한 학교가 잘못된 이념과 집단이기주위에 의해 물들고 있는 것에 많은 학부모들은 걱정하고 있다. 오늘 창립대회에서 이런 근심걱정을 없애고 새로운 희망의 싹을 피우는 것과 같다. 사람이 태어나서 세 가지 좋은 것을 만나야 된다고 한다. 첫째는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이요, 둘째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면 이 세가지중 하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참다운 스승이 되어 바른 교육이 되도록 하고 나라의 미래를 열고 희망을 여는 것 등 시급히 해결할 일이 많다. 편향된 이념으로 학교를 정치이념의 장으로 만드는 것과 극심한 집단이기주위가 팽배하는 것은 막아야 할 것이다. 이 정권과 정부는 조국에 대한 긍지를 새워줘야 하는데 교과서마저 나라의 정통성과 자유시장주의 질서를 왜곡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증오를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자랑스러움이 아니라 부끄러움을 배우고 있다. 이 정권이 이러한 것을 바로잡기는커녕 사학법 마저 날치기하고 전교조가 사학을 장악하게 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이번 날치기 사학법은 사학의 비리척결이 아닌 우리 교육현장을 전교에 넘겨주자는 것으로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힘을 합쳐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날치기 사학법을 재개정해서 나라와 교육을 바로 잡아야만 한다. 여러분이 주축이 되어 바로잡아 줘야한다. 여러분이야 말로 애국자요, 진정한 선생님이다. 뉴라이트 교사연합이 창립되는 2006년 1월 23일 오늘이야말로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두영택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 그리고 뉴라이트 관계자 여러분의 그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ㅇ 오늘 뉴라이트 교사연합 창립대회에는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이명박 서울시장, 최연희 사무총장, 김태환 사무부총장, 이군현, 박재완, 김재원, 김영숙, 김정훈 의원과 유정복 비서실장, 이계진 대변인, 이성헌 제2사무부총장 등 많은 당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2006.   1.   23
한  나l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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