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3월 24일(금) 충남지역 정책투어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충남 천안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충남지역 현안 정책토론회에서 지역의 현안으로 대두 되고 있는 행정복합도시 건설과 충남 도청 이전 및 충남지역 6개 권역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박근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토의 중추이고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충남 천안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더욱 반갑다”고 인사하고, “천안은 한나라당이 부패와 절연하고 깨끗한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헌납했던 천안연수원이 있던 곳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라고 상기하면서 “2년전 천막당사에서 새롭게 출발했던 날이자 2년을 마감하고 ‘국민과의 약속 이렇게 지켰습니다’라는 실천 정책백서를 펴낸 날 충남발전과 관련하여 정책토론회를 이곳 천안에서 가지게 된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박근혜 대표는 “충남지역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고장이자 행정복합도시건설과 도청이전을 비롯한 큰 현안들이 많다. 이러한 기회와 여건을 최대한 살려서 충남을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나라당이 현장에서 여러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의 최선방안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 박근혜 대표는 이어서 “행정복합도시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도청 이전사업도 충남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한나라당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해왔다. 각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명실상부한 지방화 시대를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충남 균형발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① 행정복합도시 추진과 문제점, ② 충남도청이전의 차질없는 추진방향, ③ 기타 충남 6개 권역별 발전방안 등에 관한 한국지방자치학계 육동일 회장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 전남 여수와 광주, 전북, 강원에 이어 4번째로 이어진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충남 정책투어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김덕룡 전 원내대표, 김학원, 김정부, 유기준, 이주호, 이진구 의원과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유정복 비서실장, 박태권, 이완구, 전용학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성무용 천안시장, 강희복 아산시장 등 충남지역 주요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당직자와 당원 1,500여명이 함께 했다.
2006. 3.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