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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인천 지역현안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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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인천 지역현안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4월 14일(금) 인천 송도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당 지방자치위원회 주최 ‘인천의 3대현안 어떻게 풀 것인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 박근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11월 제가 이곳 갯벌타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오늘 다시 인천의 희망을 한 눈에 보여주는 이곳에서 인천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에 속속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확신한다. 계획대로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나간다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최첨단 국제도시로 새로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보고, 그 대안을 찾아보기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의 토론회를 위해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귀한시간을 내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도시로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인천이 인천공항과 신항만건설, 경제자유구역의 건설을 통해서 동북아 물류비즈니스의 핵심도시로 거듭남으로서 인천의 발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바라는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의 선진한국 건설의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굳게 믿는다.

 

- 이를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작년 말부터 경제자유구역의 특별지자체화 전환문제로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인천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천시와 시민여러분의 뜻과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당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예산문제를 비롯해 법적, 제도적 지원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

 

- 그 밖에도 오늘 토론회 주제인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과제',  ‘구도심권과 신도심권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구도심 재생사업’도 인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이다. 이런 현안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이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인천의 발전은 한나라당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

 

-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 이 토론회가 인천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여론과 여망을 담아 세계로 뻗어가는 동북아의 핵심도시로 발전해갈 인천의 미래를 그려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의 힘찬 발전을 주도해가는 ‘신성장 동력의 메카’로 거듭나고 세계와 경쟁하는 전초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 한나라당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이어 나경원 의원의 사회로 인천지역의 일자리 창출(발제: 범봉수 경인여자대학 산학협력처장), 인천 구도심 재생사업(발제: 이왕기 인천발전연구원 도시계획실장), 경제자유구역(발제: 이인석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인천의 3대 현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인천지역 정책투어에는 이윤성 전국위원회 의장, 황우여 인천시당위원장, 김기춘 여의도연구소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진영, 나경원, 문희 의원, 유정복 비서실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06.   4.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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