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5.31지방선거 인천시당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o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4월25일(월)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인천시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인천지역 한나라당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5.31 지방선거를 통해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o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격려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에 마음이 든든하다. 5.31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확신한다.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자를 비롯한 후보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인천을 세계속의 국제도시로 만들어갈 한나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자들이다.
- 6.25 당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 우리나라의 미래, 인천의 미래를 좌우할 이번선거에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야 한다. 지난 3년 동안 고통과 질곡 속에서 보낸 국민들을 구해내야 한다. 인천 앞바다에 안상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승리의 무적함대가 떴다. 5월31일 인천 앞바다에서는 우리 한나라당의 무적함대에서 쏘아올린 축포를 보게 될 것이다.
- 이번 선거는 지난 3년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선거이다. 세금폭탄으로 국민을 못살게 한 정권,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헐값에 매각한 정권, 집값을 폭등시킨 정권, 정권교체만이 살길이다. 이번 선거에서 심판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 국민의 미래는 없다. 5.31지방선거의 승리는 내년 정권교체의 시작이다.
- 인천은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시작된 곳이다. 대 중국 교역의 중심지이자 물류, 비즈니스의 중심지이다. 세계제일의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 안상수 후보가 한나라당의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당원들의 위대한 힘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달라. 인천지역 당원동지들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o 오늘 박근혜 대표의 인천시당 필승결의대회 참석 일정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이규택 최고위원, 이방호 정책위의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이계경, 황우여, 이윤성, 이경재 의원, 유정복 대표비서실장 등 많은 당직자 및 인천지역 당원 3000여명이 함께 했다.
2006.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