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경기도당 공천자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4월 26일(수) 수원 월드컵경기장내 컨벤션웨딩홀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5.31지방선거 경기지역 한나라당 후보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한나라당 경기도의 최적의 인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든든하다. 감사드린다. 치열한 경선을 거쳐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자께 축하드린다. 아울러 끝까지 멋진 승부를 해주신 김영선, 전재희 후보 두분께도 박수를 보낸다. 이번 경기도지사 경선을 보면서 한나라당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했다. 이렇게 멋진 정치 지도자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 자리에는 500여분의 후보자들이 함께 했다. 모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신 분들이다.
- 지난 4.15총선 당시 탄핵열풍으로 역량있는 한나라당 후보가 경기지역에서 낙선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출전을 앞둔 여러분들을 보면서 아픔과 설움을 딛고 전원 당선되는 것이 목표이다. 여러분의 피와 땀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 여러분이야말로 이번 5.31지방선거가 갖는 의미를 잘 알것이다. 노무현 정권 3년동안 국민들 삶이 얼마나 고달팠는가. 사상최악의 국민분열과 청년실업, 빈부격차, 이념갈등, 세금폭탄 때문에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마지막 땀방울까지 모든 것을 던져 뛰어달라.
- 경기도는 나라의 중심이고 심장이다. 경기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그동안 손학규 지사가 전 세계를 상대로 열심히 뛰어 외자를 유치한 결과 어느 지역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이제 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는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는 더 잘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경기도의 꿈과 희망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여러분의 승리는 경기도의 승리요, 대한민국의 승리이다.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ㅇ 이 자리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경기도의 발전을 중단할 수 없다”면서 김문수 도지사 후보를 격려했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한나라당이 뭉쳐야 나라와 국민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함께한 당원과 후보자 모두의 단합과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인사를 했다.
ㅇ 오늘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자대회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김영선.이규택 최고위원, 이방호 정책위의장,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윤건영 수석정조위원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박순자 여성위원장, 이상득.이계경.황진하 의원 등과 남경필.임태희.고흥길.고조흥.정진섭.전재희.신상진 의원 등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과 유정복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