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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경남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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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 26일(수) 경남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깃발을 들어올리기 위해 굳은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이 자리에 모여 있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를 보면서 강한 승리의 확신을 갖는다. 이번 지방선거는 당과 나라 발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잘 아실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경남발전을 위한 참 일꾼을 뽑는 선거일뿐만 아니라 이 정권의 3년에 대한 심판이자 정권교체의 출발이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이 나라가 선진한국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그냥 주저앉느냐의 선택이 달려있다. 우리는 중요한 역사적 기로에 서있다. 이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무엇을 했느냐. 또 국민에게 해준 것이 무엇이냐.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느냐. 살림살이가 편해졌느냐. 외교 안보가 안정을 이루었느냐.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느냐. 이 정권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전국 어디를 가나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정권 교체를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당이 어느 정당이냐. 우리 한나라당 밖에 없다. 그동안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깨끗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왔고,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정치 블루오션을 개척 해왔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는 정권을 교체해서 국민이 원하는 선진한국을 만들어 가자. 햇빛은 한점으로 모을 때 불꽃이 된다. 여러분들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서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ㅇ 한편 이재오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3년간 국민에게 고통과 희망을 빼앗아간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자식이 가업을 물려받으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빚을 조금씩 갚아하는 것이 효자다. 대통령직도 빚을 모두 물려받았으면 조금씩 줄여가야 되는데 이 정권은 해마다 늘려서 1인당 509만원, 1가구당 2,000만원이 넘게 빚을 오히려 늘렸다. 노무현과 열린우리당 정권은 자식으로 말하자면 천하의 불효막심한 정권이다. 외환은행도 경영을 잘못했다고 서류를 조작하여 외국에 팔아넘겨 4조5천억원의 이득을 보게 했다. 이것은 경남도민이 일년간 먹고살 예산이다. 이런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자식을 대학에 보낼 때에는 돈을 안가져다줘도 좋으니 자기들이라도 먹고 살라고 하는 것인데 취업도 못하고 있다. 이런 정권은 내년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장사도 안되고, 기업도 안되는데 국민에게 세금폭탄만 하는 이런 정권은 한나라당으로 내년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미국과 일본과 싸우고, 중국과 다투고, 멀쩡한 독도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노무현 정부는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오늘 한나라당 경남 필승결의대회에는 이재오 원내대표, 이강두. 이규택 최고위원, 이방호 정책위의장, 이계경. 진수희 의원, 유정복 비서실장 등과 여러 경남 출신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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