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 27일(목) 전남.전북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전남(전북)지역 당원 여러분들을 보면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느끼게 된다. 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당을 지켜주시고, 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이야말로 한나라당의 진정한 보배이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오늘 이 자리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후보를 전혀 내지 못했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훌륭한 후보들을 내서 우리 한나라당도 호남에서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슴 벅차게 느껴진다. 전남(전북)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제 시작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호남지역 주민들이 호남의 진정한 대표가 누구인가. 호남을 위해서 진정으로 일하는 당이 어디인가 라고 물었을 때 주저없이 한나라당이라고 답이 나올 때까지 모든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이다.
- 이번 선거에는 두가지 큰 의미가 있다. 하나는 국민을 살기 힘들게 하고 나라를 분열과 혼란에 빠지게 한 현정부를 심판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전남(전북)발전을 이끌어 낼 인물을 뽑는 선거이다. 나는 여기에 한가지 더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그것은 이번 선거가 국민통합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지역과 지역, 너와 나가 따로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선거가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과 여러분들이 국민통합의 선봉장이 되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하겠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늘 소개된 자랑스러운 우리 후보들 모두가 대한민국과 전남(전북) 발전을 위해 한분, 한분이 소중한 분들이다. 고속철 조기완공, 여수엑스포 유치, 광양만개발 활성화, 서남해안 개발 등 전남(전북)의 지역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후보들과 함께 열심히 뛰자. 한나라당이 뒷받침을 해나가겠다. 여러분을 믿겠다”고 말했다.
ㅇ 오늘 한나라당 전남(전북) 필승결의대회에는 이재오 원내대표, 박희태 국회부의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심재철.이종구.김애실.문희.이계경.신상진 의원, 유정복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