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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대구시당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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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 28일(금) 대구시당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보면서 이번 지방선거 압승의 확신이 든다. 우리는 오늘 승리의 출정가를 부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또한 대한민국 재건과 대구의 중흥을 다짐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다. 5.31지방선거는 대구의 일꾼을 뽑는 선거일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권 3년에 대한 총체적인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한다. 노무현 정부가 3년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심판해야 한다. 노무현 정부는 대선에 이기고 국회 과반수를 갖고도 한 일이 없다. 민생은 팽개치고 자기들 코드에 맞게 바꾸려다가 나라를 망쳤을 뿐이다. 그러고서도 오히려 지방정부를 심판하자고 하는 철면피 정권이다. 이 정권은 나라를 망치고 이제 지방까지 망치려고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러한 정권에 민심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 지방정부는 이 정권보다 훨씬 더 잘해왔다. 대구와 나라를 살리는 오직 한가지 길은 정권교체 뿐이다. 지방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정권교체의 시작이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압승하게 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이 정권이 망친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한 진짜 투쟁의 시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대구를 살리는 진짜 투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대구는 발전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여 정권교체의 에너지는 물론 대구 중흥의 활화산이 폭발되도록 하자.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일을 반드시 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이재오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은 지난 3년간 중요한 범죄를 저질렀다. 국가 빚을 늘렸고 국부를 유출했고, 세금폭탄을 퍼부었고, 지방정부보다 22.8%나 더 부패한 정권이며, 실업자를 양산한 정권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 썩은 나라를 바로 잡고, 한나라당 정부를 세우기 위해서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한나라당 대구시당 필승결의대회 참석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이재오 원내대표, 이강두.이규택 최고위원 및 이계경, 송영선 의원 등 대구 경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4.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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