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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대전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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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 29일(토) 대전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당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를 보면서 마음 든든함을 느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크게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지난 2월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지역 화합과 발전이라는 거대한 용광로에 스스로를 던져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대전과 충남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잘 대변하기 위해서다. 이제 하나가 된 우리는 더 강해졌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권에서 과거의 한나라당과 자민련을 합쳐 가장 최고의 후보들을 내놓은 것이다. 저는 이것이 바로 드림팀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의 드림팀을 모두 당선시켜서 대전, 충남, 충북을 확실히 발전시켜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발전을 이끌 일꾼을 뽑는 선거일 뿐만아니라 이 정권의 지난 3년간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선거이다. 이 정권은 지난 3년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고 국회의 과반수를 갖고서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 늘어난 것은 실업자와 빈곤과 세금과 빚뿐이다. 그것도 모자라 지방선거 후면 더 엄청난 세금폭탄까지 퍼붓겠다고 한다. 이런 정권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달라. 국민들은 ‘정권교체’만이 살길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에 이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올해는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내년에는 이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가 바로 정권교체의 시작이다.

 

- 여당에서는 한나라당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작년 초에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법을 통과시켜 놓고, 선거 때가 되니까 또다시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 이제 법대로 시행하기만 하면 될 것을 거짓말로 왜곡해서 주민들을 선동하는 이런 것이 바로 열린우리당 정치의 본질이다. 한나라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차질 없이 뒷받침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다. 저 박근혜도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여러분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우리 한나라당 모든 후보들을 당원 동지 여러분의 위대한 꿈으로 100%당선 시켜달라. 여러분만 믿겠다”고 말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한나라당 대전 필승결의대회 참석에는 이재오 원내대표, 허태열 사무총장, 박희태 국회부의장, 이강두. 이규택. 김학원 최고위원, 김용환 상임고문,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진수희.김영숙.정두언.이계경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4.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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