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3(수) 심장병 어린이 위로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심장병수술을 하고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로방문했다.
- 박근혜 대표는 삼성 서울병원에 도착해 병원장과 주치의와의 티타임에서 심장수술 관련 이야기를 청취한 후 박 대표는 “의식주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의료이다. 맘놓고 치료 받을 수 있게 보다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심장 질환 아이들이 구제받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픈 어린이가 없으면 좋겠다”고 했다. 병원측은 “후원이 더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고 박 대표는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갖고 지원하지만 다 못하는 분야가 있어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계속해서 의료지원이나 다른 분야에도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더 챙길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 이어 박 대표는 심장수술을 받은 아기들 병실을 방문했다. 박 대표의 홈피를 통해 후원 받은 어린이 등을 위로하면서 간호중인 어머니들께 “힘든 수술을 받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느냐, 힘내시고 빨리 낫기를 바란다. 어린이날에 병원에 있게 되어서 안타깝다. 애기가 빨리 나아서 내년 어린이날에는 씩씩하게 뛰어놀기를 바란다.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자랄 것이다. 계속 돕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위로했고, 담당 의사선생님들께도 "힘든 수술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 환자들과 어머니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빨리 완쾌해서 예쁘게 입고 외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아기옷을 선물했다. 박 대표는 병실을 방문한 후 복도에 모여있던 환자들과 보호자들, 간호사들에게도 일일이 격려를 했다.
- 이번 심장병 어린이 방문은 박 대표의 홈페이지와 미니홈피를 통해 후원받아 심장수술을 받은 어린이를 격려한 차원이다. 지난 1년 동안 공식홈페이지와 미니홈피를 통해 (사)SAVE THE CHILDREN과 공동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작은 정성으로 새 생명을” 캠페인을 실시해 왔고 지금까지 10명의 어린이들이 심장병 수술 지원을 받았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심장병 어린이 위로방문에는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고경화 제6정조위원장, 유정복 비서실장, 이계진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06. 5.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