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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광주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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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 18일(목) 광주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5.31지방선거 첫 유세를 가졌다.

 

- 박근혜 대표는 유세를 통해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26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이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다. 오늘 아침에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는 길에 기념식을 참석하면서  간직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했다. 오늘이 바로 5.31지방선거 선거유세가 시작되는 날이다. 여러분께 처음 거리유세를 시작하게 되어 한편으로 기쁘고 의미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광주에서 후보를 내고 싶어도 못 냈다. 한나라당 대표도 선거운동을 한 기억이 별로 없다. 광주시민 여러분 제가 선거 시작 첫 유세를 광주에서 처음 시작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앞으로 여러분에게 누가 호남을 위해 가장 노력하느냐고 물었을 때 주저없이 한나라당이라는 답이 나올 때까지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

 

- 지난번에 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방문했을 때 김 전 대통령은 앞으로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당부를 했다.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앞장 설 것이다. 광주시민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이다. 지역화합과 국민통합 없이는 나라의 발전을 이룬 나라가 없다. 모두가 통합해서 선진한국을 이뤄내야 한다. 광주는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이제는 국민통합과 선진한국을 이루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 광주시민 여러분 요즘 사시기가 어떠하신가? 세계경제는 30년만에 호황을 맞고 있는데 지금 이 나라는 위기이다. 일자리가 너무 없고 청년실업이 최고이고 살기 힘들어서 출산율은 최저이다. 왜 이리 되었는가? 무책임하고 무능한 현 정권 때문이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민생을 돌보지 않고 국민을 이념과 코드로 국민을 편가르는 데만 힘썼다.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나라를 바꾸는 데만 신경썼으니 언제 민생과 경제를 챙겼겠나? 

 

- 이 정권이야 말로 모든 면에서 실패한 정권이다. 이 정권을 이번 전국선거에서 심판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 올해는 이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는 이 정권을 교체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광주시민과 함께 힘을 합해 선진한국을 이뤄야 한다" 고 강조했다.

 

- 박 대표는 이어 "광주시장 후보인 한영 후보를 삼고초려 끝에 모셨다. 반평생 시민운동에 헌신해온 분으로 정치인의 눈이 아니라 시민의 눈, 여성의 눈으로 광주살림살이를 잘 꾸려 나갈 훌륭한 후보이다. 많은 지지를 해 달라. 한나라당이 힘을 합해 1등 광주를 만들어 보답할 것이다” 라고 한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광주 지원유세 일정에는 이강두, 김영선, 이규택, 김학원 최고위원, 박희태 국회부의장, 이윤성 전국위원회의장, 허태열 사무총장,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엄호성 전략기획본부장, 이환의 국책자문위원장, 황진하 유세본부장, 박순자 여성위원장, 진수희, 이종구, 이혜훈, 김애실 의원 및 한영 광주시장 후보, 박재순 전남지사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06.   5.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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