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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정치테러 관련 긴급대책회의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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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대변인은 5월 20일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정치테러 관련 긴급대책회의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금 최고위원들과 주요당직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 이제 곧 긴급대책회의가 시작된다. 사건 직후에 보도에 중대한 오류가 있어서 이것은 사건을 규정하는데 대단히 착오를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우선 섰다. 현장에서 피의자를 지켜 본 한나라당 행자위원들과 법률지원단의 보고에 의하면 ‘피의자가 술에 취했다’, 또는 ‘전과가 몇범이다’라고 하는 식의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마치 한나라당에서 보기에는 범인이 술에 취해서 또는 전과가 있어서 이런 일을 했다는 식으로 사건을 오도되게 보도해서 사건파악에 혼선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고 보고 이것은 바로잡아야겠다. 이 외의 내용은 회의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 이 칼은 현장에 있었던 칼은 아니지만, 색깔과 모양과 크기가 같은 동종의 칼이다.

 

▲ 피의자 전과와 관련해서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가?

 

<이정현 부대변인>
○ 지금 원내대표가 회의에서 확인해줬다. 경찰서장에게 전화통화로 확인한 결과 경찰서장도 ‘피의자가 술을 마셨다’라는 진술을 한적이 없다.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한나라당 행자위원들과 법률지원단, 국회의원들이 일부 조사과정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고, 또 피의자인 지 모 씨도 ‘술을 마신적이 없다’ 이렇게 분명하고 또렷하게 진술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관계자는’해서 첫 보도가 마치 술에 만취한 사람이 저지른 일처럼 보도되고 있고 경찰이 이렇게 흘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그 저의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무슨 단체관련설이 있던데

 

○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2006.   5.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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