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 29일 대전지역 지원활동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29(월) 퇴원 직후 대전으로 이동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 들러 후보자 등을 격려했다.
-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박성효 후보 사무실에 도착해 인사말에서 “큰소리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제가 여기와서 후보 여러분과 함께 선거유세도 하고 또 열심히 같이 뛰어야 하는데 그동안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참 열심히 그동안 잘해주고 계셔서 수고 많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꼭 모두 당선되시길 기원하고 모두 힘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대표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시자마자 집에도 못가시고 대전으로 오셨다. 대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며 보여주고 계신다. 그런 점을 양해해 달라. 여러분들께서 대전에서 특히 한나라당에 대한 관심을 더 깊이 많이 표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우리 시민 모두가 그동안 대표의 쾌속한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 드렸다. 여러분들 같이 걱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더 아쉬운 것은 아직 대표께서 말씀을 하시기가 어렵기가 때문에 육성으로 직접 들려드리지 못하는 것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강창희 대전시당 위원장은 “박근혜 대표께서 오늘 퇴원하셔서 정말 어려운 걸음을 해주셨다. 그동안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대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 첫 퇴원하시면서 병원에서 이곳으로 오셨다”고 말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박성효 후보 사무실에서 대전시 중구 은행동으로 이동해 으능정이 거리에 운집한 대전시민들께 박성효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박근혜 대표는 연단에 올라 유세를 통해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 덕분에 오늘 이렇게 병원을 퇴원해서 다시 여러분을 뵙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제 심정은 여러분께 큰 소리로 인사드리고 싶고 또 호소도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길 당부드린다. 제가 여러분께 보증하고 약속드린다. 오는 5월31일 여러분의 선택을 기대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6. 5.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