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5월 30일 제주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5월 30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시를 방문해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가졌다
- 박근혜 대표는 서귀포 동문로터리 및 제주시청 앞 유세를 통해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걱정과 사랑 덕분에 무사히 퇴원해 다시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여러분을 꼭 다시 뵙고 싶었다. 제 맘 같아서는 큰소리로 인사하고, 호소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점을 이해해 달라.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보배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제주도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가장 크게 승화시켜 제주도를 발전시킬 사람은 현명관 후보라고 생각한다. 현명관 후보가 지금까지 전 세계를 상대로 성공적으로 살아온 인생의 모든 역량을 제주도에 쏟아 부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제가 보증하고, 약속드린다. 내일 꼭 현명관 후보를 당선시켜 주길 바란다. 이번에 제주도가 크게 발전할 기회이다.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고 현명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서귀포 동문로터리 유세 시작 전에는 서귀포 장애인 대표로부터 제주시청 앞 유세 직전에는 아동들로부터 쾌유를 기원하는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ㅇ 박근혜 대표의 제주지역 유세에는 각각 도민 오천명에서 1만명 이상이 운집했고, 박 대표는 유세 후 차량에 올라 이동할 때마다 도로 및 인도 곳곳에서 이동하는 차 주변으로 몰려드는 제주도민들의 수백미터 환호와 인사 행렬에 손을 들어 답례를 하고 일부 도민들의 악수 요청에 응하기도 했고, 또한 수많은 도민들은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이동하는 차량을 뒤따라가기도 했다.
2006. 5.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