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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표최고위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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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방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6.22(목) 수원소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및 재난 예방과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여러분이야말로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의 기본 책무를 수행하시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분들이다”라고 격려하면서 “매년 태풍과 폭우로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데 그 피해의 규모가 집중화, 대규모화 되는 양상이다. 재해가 나기 전에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미리미리 꼼꼼히 살펴서 인재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저희 정치권에서도 재난 대책과 관련한 예산과 법적인 지원을 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한용 소방재난본부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수난사고 다발지역 및 피해우려 대상지역을 중점관리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신속한 조기 경보 및 대피체제를 구축하도록 중점 추진하겠다고 보고하고, 특히 씨랜드 참사나 천안 축구부 화재사고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공단지역이나 유흥업소 지역 등에 있는 샌드위치 판넬, 컨테이너 박스 등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들에 대한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소방공무원 수가 도민 1인당 2,200여명에 달하는 등 소방관계 인력이 선진국의 1/2수준에 불구하고 전국에서 최저라고 지적하면서 소방인력의 확충에 애로가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대해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하급직 위주의 소방공무원 인사체계를 개선하고, 소방공무원들이 승진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현안보고를 받은 후 소방재난본부 사무실을 돌면서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격려했다.

 

ㅇ 오늘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방문에는 한영 최고위원, 김재경 제1정조위원장, 김영덕 재해대책위원, 심재철.정진섭.박순자 의원과 박세환 비서실장 및 이계진 대변인, 신현태 권선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06.   6.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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