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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표최고위원 전방 군부대 방문 및 국군 일동병원 위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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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전방 군부대 방문 및 국군 일동병원 위문 주요내용을 김성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6.23(금) 육군 제5사단 대대OP를 방문하여 부대장으로부터 지형지물과 GOP경계 현황 등을 브리핑 받은 후, 현대 군사력은 전쟁에 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평상시 국제사회 속에서의 역할 및 위상을 가름한다며, 특히 군사장비 과학화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김영선 대표는 젊은이들의 사전 사회교육 차원에서 병과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내무반 개선, 땅굴 탐사 현황, 북한 도발시 방어계획 등에 대해서도 질의하면서 철저한 경계 주문과 함께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 또한 김영선 대표는 과학화 경계 시스템이 설치, 시범 운용 중인 GOP철책선 1.2Km를 도보로 순찰한 후, 현대화된 장병들의 생활관(구 내무반)을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장병들의 복지 개선에 더욱 박차를 기해줄 것을 수행한 의원들과 부대장들에게 당부했다.

 

- 곧이어 김영선 대표는 40여명의 장병들과 부대식으로 오찬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6.25를 앞두고, 특히 최고 격전지였던 백마고지를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우리나라는 가난과 중진국을 뛰어넘어, 세계 일류의 IT산업국가로 성장하여 다른 나라에서도 배우러 오는 정도가 되었고 자주 국방과 자존심이 있는 국가로 가는 과정에 있다. 그 전환기에 바로 여러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큰 사명감으로 국가를 수호하고 계신 장병 여러분들이야말로 미래의 영웅이다. 6.25란 아픔은 지나간 일이 아니라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전쟁 없이 마무리 지으려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큰 치하를 보낸다. 여러분들의 힘과 패기가 없이는 나라의 무슨 일인들 잘 돌아가겠는가. 저희 정치인들도 여러분들과 같은 책임감으로 잘 해나가겠다. 최전방인만큼 모두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 식사를 마친 후 장병들의 요청에 따라 김영선 대표는 박세환 비서실장과 함께 노래 ‘젊은 그대’를 선창하고 이어 장병들과 함께 합창하며 기념촬영도 했다.

 

ㅇ 이어 육군 제5사단 지역내에 있는 백마고지 전적지와 위령탑에 헌화 참배하고, 포천에 위치한 국군 일동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쾌차와 격려를 표했다.

 

ㅇ 오늘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전방 군부대 방문 및 국군 일동병원 위문에는 한영 최고위원, 허태열 사무총장, 황진하, 고조흥, 정갑윤 의원 및 박세환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김영선 대표최고위원 서문여고 방문 주요내용>

 

ㅇ 김영선 대표는 전방부대 방문 일정을 마치고 급식사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소재 서문여고를 방문했다. 김 대표는 학교 교장실에서 학교장 및 교감 선생님, 영양사, 조리사 등으로부터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식중독 발생 원인 및 대책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수렴했고, 이어 조리실에 들러 영양사로부터 식품위생 검사, 조리과정, 식기세척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현장도 살펴보았다.

 

ㅇ 김영선 대표의 서문여고 방문일정에는 한영 최고위원, 고경화, 이군현, 황진하, 문희 의원이 함께 했다.   


2006.   6.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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