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선 대표최고위원 미혼모 생활시설(애란원)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6-28
(Untitle)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6월28일(수) 미혼모 생할시설인 애란원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 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해 원장 및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설을 돌아보았다.

 

- 김영선 대표는 애란원에 도착해 애란원 한상순 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한 원장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정책 중 확실한 대안이 미혼모 관련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젊은 미혼모가 사회에 나가서 대책이 없으면 삶을 포기하기 쉽고 그 사회적 비용이 커 이를 방치하면 20년후 고령화 사회 비용과 복지망 연결에 따른 대가도 크다. 청소년 미혼모 특성상 반복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안인 ‘모부자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또한 미혼모 센터를 지어서 미혼모들이 단계별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했다. 김영선 대표는 “복지사회라고 해도 출산율이 저하되고 양육환경도 열악한 상황인데 아기를 가지면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도 애를 키우는데 사회 경제적 고통이 거의 박해 수준이다. 한나라당은 미혼모가 당당하게 키울 수 있을 때 선진사회라고 보고 이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미혼모 문제가 사회 관심사가 되고 최저생계비 등의 지원도 주어져야 한다. 교육과 생계 지원으로 기본 삶이 유지되게 할 필요성이 있다. 미혼모센터도 강력히 지원하겠다. 미혼모 고통이 말할 수 없이 큰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답변했다.

 

- 이어 김영선 대표는 미혼모 생활시설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신생아들이 돌보아지고 있는  방에서는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아기들의 건강상태 등을 물어보면서 한 아기를 앉아보기도 하고 했으며 시설운영 등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애란원 방문 일정에는 고경화 제6정조위원장, 박세환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한국전통문화인들과의 간담회 주요내용>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28(수) 오후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대표는 “한국 문화가 세계각국에서 경쟁하려면 한국 전통문화와 공예를 떠나서는 경쟁할 수 없다. 전통공예가 단순히 보존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저희당 박찬숙 의원이 발의한 ‘전통공예산업진흥관련법’ 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과제로 삼아 나가겠다” 고 했다. 하종철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회장은 전통공예인 지원정책확대, 전통공예 관련 정책 문제점 해소 등 관련 현안 해결에 대한 건의를 했고, 관련법 통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한국 전통문화인들과의 간담회 일정에는 이종구, 박찬숙 의원 및 박세환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06.   6.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