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6월29일(목) 일자리고용지원 센터 방문 및 대학생 창업벤처 동아리와의 만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남부종합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해 실업문제, 일자리 문제 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 김영선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해 고용안정센터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 현황, 취업지원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김 대표는 현황 청취 후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 입장에서 청년실업자만이 아니라 여성의 잠재취업 수요, 고령화사회의 실버취업 문제 등 취업이 최선의 복지라고 본다. 취업은 개인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의 지원 문제로 봐야 한다. 사회는 3년이 지나면 패러다임이 바뀌고 많은 사람이 실업위험에 처해있어 고용지원센터가 일자리 리모델링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는가, 소득 3만불 시대로 가려면 직장이나 사회의 패턴도 바뀌어 구직보다는 취업환경도 단계별로 변환모드로 바뀌어야 한다. 시스템 개선이 있어야 한다. 구인구직 문제와 아울러 어디에서 불일치 문제가 생기는지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해 도울 것을 알아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남부지청장은 “업무방향은 김영선 대표 지적대로 가고 있고 차별화된 방향으로 변화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영선 대표는 고용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면서 시설을 둘러보았고 센터내 취업준비실에서 일반 구직자들을 만나 “좋은 프로그램을 가이드 받고 끊임없이 두드려라, (청년취업 문제는)한나라당 최고의 관심사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좋은 직장 얻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일자리고용지원센터 방문 일정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 정진섭 국회환노위원, 박세환 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은 홍익대 창업벤처 동아리를 방문해서 청년창업 관련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 김영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로부터 창업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학생들은 창업보다 취업위주의 사회분위기로 정책적 지원시스템이 부족하고 사비를 들여 창업하는 문제, 법적 뒷받침이 부족한 상황, 창업전담 부서 필요성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선 대표는 “요새 기부문화가 많이 퍼져있는데 창업 관련 대기업에서도 기부문화에 좀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 민주주의는 우는 아이에게 젓주듯이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해야 더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젊을때 계속 창업할 수 있는 분위기가 돼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업문화와 엔젤문화가 정착되어야 선진국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많이 시도하고 좌절하고 요구하라” 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홍대앞 거리를 걸어 패션거리의 한 T-셔츠 가게에도 들러 셔츠를 직접 구입하기도 했고, 인근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업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ㅇ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홍익대 방문 일정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 김기현 국회산자위원, 박세환 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06. 6.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