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선 대표최고위원의 7.1(토) 경기도 광주 소재 나눔의집(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공동거주지역)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김영선 대표는 금일(7.1)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나눔의집(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공동거주)’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나눔의집에 도착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보았고 할머니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대표는 “역사관을 포함한 이곳은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앞으로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세월동안 할머니들이 겪으신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물질적인 지원 뿐 아니라 진실된 참회와 사과를 받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역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겠다” 할머니들께서도 다들 고령이시라서 빨리 할머니들의 소망이 이뤄져야 하는데 일본정부가 기존 장만 반복하고 있어 걱정이다. 정부는 일제 졈령기에 우리 민족이 당한 고통에 대한 응분의 보상을 일본에게 당당히 요구해야 하고 일본도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하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웃나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중에 일제가 저지른 것은 오늘의 일본사회가 깊이 반성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ㅇ 김영선 대표의 ‘나눔의집(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공동거주지역)’ 방문 일정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 정진섭 의원, 박세환 비서실장, 광주시장 및 경기 광주 지역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6. 7.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