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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충북 단양지역 수해복구 지원활동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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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충북 단양지역 수해복구 지원활동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강창희 최고위원, 당 소속 국회의원 및 사무처 당직자와 당원들과 함께 21일(금) 충북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 수해현장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마을 앞 제방 붕괴로 침수되었던 고추밭의 고추대 베어내기와 비닐 등 침수 쓰레기 제거 작업을 벌였다.

 

- 이번 수해를 입은 지역은 상습적인 피해지역으로 항구적인 수해방지 대책이 시급하고, 이를 위해 남한강 수계에 수해방지용 다목적 댐 건설과 광역 상하수도망 건설 등이 시급하다는 김동성 단양군수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았다.

 

- 이에 대해 강재섭 대표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건교부, 농림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수해지역 시도지사가 참여했던 ‘한나라당 종합수해대책 회의’를 언급하면서 “이번 기회에 상습적 수해지역에 대한 항구적 수해 예방 대책을 수집하여 더 이상 인재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남한강 유역 홍수 조절을 위한 항구적인 수해 예방 대책을 위해 집중적인 예산을 투입할 것이며 댐이 필요하다면 어느 지역이 적합한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서 단양지역이 제외되었는데 수해 규모나 피해 정도 등을 보아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당직자 400여명은 마을앞 제방 붕괴로 침수되었던 고추밭 등을 찾아 고추대를 베어내고 수해 때 떠내려온 비닐을 비롯한 강변의 쓰레기 제거 작업 등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ㅇ 오늘 수해복구 지원활동은 7월30일까지 ‘이재민 고통 분담 기간’으로 선포하고 중앙당과 시도당의 전 당력을 총동원한 수해복구 지원활동의 일환이었다.

 

- 김형오 원내대표와 이재오,전여옥 최고위원 등 소속의원 20여명과 강원지역 당직자 및 300명의 당원들은 별도로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ㅇ 오늘 강재섭 원내대표의 단양지역 수해복구 활동에는 강창희 최고위원과 황우여 사무총장, 이윤성 건교위원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김석준 제4정조위원장, 김기현 제1정조위원장,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김정권 지방자치위원장, 이경재 의원 및 나경원 대변인,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과 중앙위 위원,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및 충청지역 당원 400여명이 함께 했다.

 

2006.   7.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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