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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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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실>
ㅇ 어제(21일) 하루동안 제가 느낀 것은 사자성어로 ‘여이박빙(如履薄氷)’, ‘읍참마속(泣斬馬謖)’ 이었다. 봄날의 살얼음판을 걷듯이 우리가 생활해야 한다. 그래서 단호하게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다시 한번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입이 열개라도 변명을 할 수 없다. 정말 부끄럽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재민과 고통분담을 하자는 강조기간을 만들었다. 또 우리가 현충일과 같은, 늘상 수해가 난 기분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각 시도 지구별로 수해상황실을 만들어서 지역에서 일어난 수해에 대해서 빨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그래서 거기에 가서 봉사도 하고, 복구도 하고, 예산 지원도 하고, 그렇게 하라고 지시도 했다. 또 수해가 안난 지역의 시도지구는 타지역에 지원도 가고 했다. 그런데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경기도지부의 간부들이 그것도 수해난 지역에 가서 그렇게 했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이미 제가 조치를 할 수 있는, 한나라당 지도부로서는 어제 하루 정치적인 조치를 많이 했다. 사과도 드리고, 그리고 심지어는 선출직이긴 하지만 도당위원장에게 사표도 받았다. 어제(21일) 윤리위원회가 소집되어서 이미 진상조사에 착수해서 해당의원들이 현지에 가서 지금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윤리위원회를 오늘 발족시켜서 신속하게 한나라당의 법적인 절차를 밟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이렇게 회의가 소집되었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서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크고 작은 물의가 일어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상이 어떤지 조사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한나라당이 진실된 정치, 참정치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 그 운동을 시일을 앞당겨서 시작하겠다. 여의도연구소와 전략기획본부가 빨리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대처해줄 것을 바란다.

 

2006.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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