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7월 30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수해현장 방문의 주요내용을 오승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0일(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수해실태파악과 피해주민 위로, 재발방지 방안마련을 위한 방문활동을 벌였다.
- 현장방문에 앞서 먼저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최승대 경기도 건설교통국장의 경기도 수해지역 현황 브리핑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수해방지 개선대책 4개 방안을 건의받은 후,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의 수해복구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수해에 있어 한나라당은 인재와 천재의 개념을 바꾸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한나라당은 수해지역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항구적인 수해복구를 위해 대책마련을 할 것이다. 이번 안성시 조령천 재방유실은 국가가 복구지원해야 될 부분으로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어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은 2007년 예산에 있어 재해예방과 항구적 복구 예산을 우선 편성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할 것이며 2007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이어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일행은 안성시 보개면 수해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투입된 55사단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풍기등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ㅇ 오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수해현장 방문에는 전여옥, 한영 최고위원, 김영선 전 대표최고위원, 전재희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유기준, 나경원 대변인,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허천 재해대책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양태흥 도의회의장, 이동희 안성시장, 경기도당 당직자 및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2006. 7.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