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적정이양 시점을 국방부는 2012년이라고 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2009년도 가능하다 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 당사국인 미국과의 구체적인 합의는 된 것인지, 비용부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마련되어 있는 것인지 역시 의문이다.
- 노대통령의 허장성세나 정략적 의도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기를 바란다.
- 우리가 이미 제안한 바 있는 국방위원회를 조속히 소집하여 정책청문회를 통해 이 문제를 철저히 검증해야 할 것이다.
ㅇ 한미 FTA와 관련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노무현 대통령 발언과 관련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FTA 문제는 워낙 중요한 문제이고 많은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현안으로 졸속처리 되어서는 안된다. 대통령이 빨리 빨리를 외치는 의도와 배경을 이해할 수가 없다.
2006. 8.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