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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ㆍ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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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최고ㆍ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상득 국회 부의장은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지휘권과 통제권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적기 때문에 국민이 어렵게 하지 않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전시작전통제권의 단독행사에 대해서는 150조에서 600조의 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수해복구에 대해서도 1조 3천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예산을 가지고도 추경을 편성하고, 국채를 발행한다고 하면서 자금조달에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에는 상당한 돈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민에게 그 실상을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에는 3가지 정도 국민에게 알릴 것이 있다. 첫 째, 국민부담이 상당하다. 둘째, 준비가 부족하면 북한이 오판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셋째, 일정한 시일을 정해서 그 시일 내에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가 이루어지면 우리가 무기를 구입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시기적으로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ㅇ 박희태 의원은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안보와 경제문제인데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과도한 세금부담에 대해 세금폭탄이라고 해서 국민들이 잘 이해를 했는데,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실상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경제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책위라든지, 여의도연구소에서 이러한 부분을 잘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정진섭 의원의 파문과 관련해 이 문제에 대해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이 정진섭 의원에게 앞으로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경고성 주의를 주고, 나눔의 집에서 정진섭 의원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강력히 권고하는 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별도의 윤리위 회부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에 대해서 최고위원들이 동의를 했다.

 

ㅇ 연찬회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데 숙박은 하지 않고, 첫째날은 원내, 원외 당협위원장, 중앙위 위원들, 주요인사들이 모여서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참정치에 대한 토론, 또 이완된 긴장감을 다시 고조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가는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고, 둘째날은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정기국회 대책 등에 대해서 토론할 것이다.

 

2006.   8.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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