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9월 4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오늘 한나라당 홍보위원회가 그동안에 위원들을 다 구성해서 오늘 발족을 할 예정이다. 이미 발족은 했습니다만 위원들을 다 구성을 해가지고 김학송 홍보위원장이 홍보위원회의 구성안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위원들로는 우리가 일반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기위해서 장애인, 택시기사, 대학생 이런 분들을 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한나라당 홍보위원회를 가동을 하겠다. 이에 대해서 강창희 최고위원께서 “홍보에는 기술이 중요하다. 따라서 전문가가 필요한데 지금부터 좋은 사람을 구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대선때 노무현 대통령의 눈물과 기타 치르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표를 찍었는데 지금부터 잘 준비해야 한다.”
- 아까 황진하 국제위원장께서 이번 방미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말씀을 안드리겠다. 근데 그때 의논된 것 중에 2차 방미단을 언제 보낼것인가, 그 규모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의논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 강재섭 대표께서 “별도로 한나라당에 특위가 가동 중이기 때문에 2차 방미단의 일정에 대해서는 특위에서 결정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은 후에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대응하는 로드맵을 미리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안경률 부총장께서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에 대해서 세밀하게 의논할 수 있기때문에 정상회담전에 한나라당이 제2차 방미단을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06. 9.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