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9월 6일 오후 2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강원도당 지방의원협의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였다.
- 이 자리에서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참정치운동’은 국민이 바라는 것을 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자는 것으로 치열한 각오를 다져 국운을 가르게 될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현 정권의 대표적인 실정을 5대 공공의 적으로 규정하여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는 5대 공공의 적이 정부만능주의, 결과평등주의, 부정부패, 집단이기주의, 자주놀음이라며 이 가운데 특히 자주를 빌미로 한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와 관련해서는 당에서도 우익 집회 참여, 의원 미국 파견, 강연회 개최 등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지방의회 의원들께서도 확신을 가지고 주변에 그 문제점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씀하셨다.
- 또한 평창이 내년 7월 과테말라에서 결정될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조만간 정책위의장과 예결위원들과 함께 도당을 방문해서 수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오늘 행사는 1부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규탄대회 및 토론회와 2부 창립기념식으로 나누어 송영선 의원의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정책설명회에 이어 토론회를 갖고 한나라당 당직자 및 선출직 공직자 윤리강령을 채택하는 것으로 끝마쳤다.
- 오늘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규탄대회 및 강원도당 지방의원협의회 창립기념식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황우여 사무총장, 심재엽 강원도당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김정권 지방자치위원장, 유기준 대변인, 송영선 의원, 정문헌 의원, 박세환 의원, 이계진의원, 허천 의원이 참석했고,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기순 강원도의회 의장 외 36명, 이건실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13명의 기초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6. 9.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