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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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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9월 14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는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에 관해서 지금 국민들이 단체를 중심으로 500만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한나라당이 동참을 하고 각 시·도, 당원협의회별로 노력하자는 말씀을 하셨다.

 

ㅇ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은 이번 10월 25일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최고위원회의에 상정을 했고, 내용을 살펴보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이 되고, 인천지역 3선 의원인 이경재 의원이 위원장이 되고,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이 부위원장이 되고, 여성 4명이 포함된 11명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를 했다.

 

- 그리고 상임전국위원회가 9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도록 되어있는데, 주요 안건은 당규 재개정건이 되겠다. 그리고 지금 상임전국위원 중에 임명되지 않은 분에 대해서 오늘 임명을 결의 했다. 3선 이상 의원 중 당직, 국회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의원님들, 이강두 의원외 7분, 총 8분을 상임전국위원으로 임명 했다.

 

ㅇ 그리고 강재섭 대표는 그동안 공석으로 두고 있는 홍보기획본부장과 재정위원장에 대해서 홍보기획본부장으로는 심재철 의원, 재정위원장으로는 前구리위원장인 전용원 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상정을 했고, 이것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통과되었다.

 

ㅇ 전여옥 최고위원은 열린우리당이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 전국으로 강연을 하고 또 시연회도 하고 있는데 한나라당도 이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된다. 이 내용은 국민에게 선거비용을 전가시키는 것으로서 선거폭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국민들에게 한나라당이 잘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

 

ㅇ 강창희 최고위원은 며칠 전에 한나라당 국민생각 모임에 민주당의 한화갑 대표께서 오셔서 말씀하고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ㅇ 주호영 원내공보부대표는 최근에 검찰이 마구잡이식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기소한 것에 대해서 법원에서 무죄가 연이어 선고되고 있다. 엄호성 의원이 서울고법에서 무죄가 선고 되었고, 김병호, 이성권 의원에 대해서는 부산지방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런 것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철저히 하지도 않고 이렇게 마구잡이식으로 기소만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항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찰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ㅇ 마지막으로 강재섭 대표는 이런 검찰의 마구잡이식 수사와 바다이야기 관련해서 검찰의 수사가 늦어지고 또 정치권의 눈치만 그리고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의 주의를 촉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인권위원회 중심으로 조사단이라든지 항의방문단을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2006.   9.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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