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9월 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올 10.25 재보선 시도당 공천심사위 구성안이 상정이 되었고, 해당되는 시도당이 서울, 경기, 경남 세지역이 있다. 공천심사위 구성안이 의결되었다. 시도당에서 공천을 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결과가 확정되도록 당헌·당규상 규정하고 있다.
ㅇ 박희태 前부의장은 당에서 하는 교육만큼 효과적인 선거운동이 없다. 한나라당은 지금 연수원이 없어져서 대안시설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의원들부터 연수를 겸한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년에는 핵심당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기초의원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부터 공천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내년 대선, 후년의 총선에 있어서 이런 기초의원들을 당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의원들부터 당에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기초의원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기초 및 광역단체장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전시작전권에 대해서 시민단체가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이 이에 대해서 동참하겠다고 밝힌 만큼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 참정치운동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향이 있지만 윤리 운동을 하는 것이 참정치운동에서 중요한 것이고, 참정치운동 본부장으로서 공동 본부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한분은 권영세 최고위원이고, 또 한분은 시민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인 유석춘 연세대 교수를 내정을 하고 나중에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받을 것이다.
- 그리고 강재섭 대표는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에 63빌딩에서 최근 출범한 뉴라이트 노동연합 연사로 강연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다.
2006. 9.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