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주요내용을 유기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9월 21일(목),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해 애쓴 공로로 수상한 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 강대표는 “지방자치제가 도입된지 11년째인데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행정서비스의 향상, 지역 주민의 복리와 삶의 질 개선, 주민 자치의식 향상 등이 이루어졌고, 오늘 수상한 자치단체들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사례들도 많다”고 말했다.
- 또한 “지방정부는 나라의 중요한 한 축, 국정운영의 동반자이다. 정부는 ‘큰 정부’만을 고집하지 말고, 작지만 강한 정부, 즉 ‘강소정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 정부는 사전에 주요 사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협의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서 “민선 4기 출범을 계기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재정분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자치가 발전해야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CEO형 행정을 구현해 주민자치와 생활자치를 이루고 민생자치를 이루도록 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ㅇ 오늘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영선 전 대표, 황우여 사무총장, 김정권 지방자치위원장, 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2006. 9.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