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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한반도 선진화 재단 창립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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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한반도 선진화 재단 창립대회 참석 발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9월 28일(목) 명동 은행회관에서 있었던 ‘한반도 선진화 재단’(이사장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창립대회에서 “물질적 산업화는 일정부분 선진화 되었으나 실질적인 산업화와 민주화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는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발족하는 한반도 선진화 재단이 나라의 선진화에 큰 기여를 하길 부탁 한다”고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는 “산업화는 일정부분 성공했으나 정부나 국가의 시스템이 선진국 수준에 왔는가? 라는 점에는 회의가 든다. 정부 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시장은 축소되었으며 정부 규제 등의 제도와 절차가 글로벌 스탠다드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공무원의 수는 늘어나고 있으나 정부의 효율성은 뒷걸음치고 경제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의 증대가 아니라 공무원의 수를 늘려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제2의 산업화를 해야 한다. 민주화도 외형상의 민주화는 되었으나 노사문제, 코드 정치 등의 한계로 진정한 의미에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제2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출발하는 것이 선진화 길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도 선진화라는 용어를 많이 쓰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한반도 선진화 재단과 한나라당은 코드가 맞는 듯하다. 여건이 되면 여의도 연구소와도 많이 협력해 주고 당과 당원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통해 한나라당이 나라의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면서 국가 선진화를 향한 선진화 재단과 한나라당의 합심 협력을 강조했다.

 

ㅇ 앞서 있었던 재단 창립 기념 심포지엄의 발제를 통해서,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은 선진화를 위한 큰 틀의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제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증대시키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21세기의 한반도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임을 분명히 밝혔다.

 

ㅇ 오늘 발족한 한반도 선진화 재단은 “선진화 비전과 정책 연구, 선진화 교육, 선진화

공동체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한반도 전체의 통일에 기여한다”는 설립목적으로 설정하고 ‘합리적 중도 보수주의’를 지향한다.

 

ㅇ 한반도 선진화 재단 창립대회에는 당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외에 전재희 정책위의장, 정의화ㆍ이주호ㆍ이계경 의원, 나경원ㆍ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 이명박 前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2006.   9.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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