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0월 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지난 번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이 되었습니다만, 노동위원회가 한나라당에 신설이 되었다. 오늘 노동위원장으로 배일도 의원이 결정이 되었고, 노동위원중에는 외부의 인사를 많이 영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ㅇ 그리고 앞으로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우리 한나라당 수요일 아침에 하는데, 지금까지 5선 의원들이 참석하셨습니다만, 4선 의원들 중에 두 분 당직을 맡지 않고 계시는 이강두 의원님, 이규택 의원님도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ㅇ 다음 10.25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추천안을 이경재 공천심사위원장께서 설명을 하셨다. 그중에서 국회의원 두 곳 인천남동을, 전남해남진도, 기초단체장 네곳, 충북충주시, 전남화순·신안, 경남창녕군, 그리고 지방의회의원, 광역의원으로 서울금천구 제2선거구, 기초의원 경남밀양시다, 이렇게 있는데, 인천남동을 지역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심을 결정을 해서 오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다시 공천심사를 하도록 결정이 되었다. 오늘 결정된 전남해남진도의 경우에는 설철호 후보가 당의 후보로서 결정이 되었고, 기초단체장의 경우에는 충북충주에는 김호복 후보가 결정이 되었고, 전남화순은 임근옥, 전남신안은 김영식 후보가 결정이 되었다. 참고로 전남화순과 신안의 경우에는 전략지역으로 해서 이분들을 당에서 영입을 하였다. 경남창녕의 경우에는 이재환씨가 당의 기초단체장 후보로서 결정이 되었고, 광역의원 후보로는 서울금천 제2선거구의 경우에는 양영식 후보로 결정이 되었고, 경남밀양다는 정희정 후보가 결정이 되었다. 참고로 인천남동을의 경우에는 앞으로 공천을 할때 여러 가지 지표들을 계량화하고 투명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최고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고, 그동안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온 당 기여도도 좀 참조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런 말씀도 있었다.
ㅇ 마지막으로, 오늘 노인의 날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가 아주 심각하기때문에 노인인구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그에 비례해서 노인문제, 특히 독거노인문제에 대해서 우리 정치권이 그동안 많이 소홀히 했는데, 한나라당은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맞춰서 늘어나는 노인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 취업이라든지 독거노인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당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말씀을 드린다.
2006. 10.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