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0월 2일 11시 30분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도봉구 방학동에 소재한 노인전문요양 수발기관인 도봉실버센터를 방문, 중풍, 치매 등 노인병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을 수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장일 부대변인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추석명절이 다가왔고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도봉구의 모범적 노인요양시설인 도봉실버센터를 찾아왔다. 와서 보니 원장 이하 여러 직원과 봉사자들이 생각보다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이 혜안을 갖고 이러한 시설을 건립하여 노인복지 문제를 실천해가는데 감사드린다.”
- “한나라당 젊은 새내기 사무처 신입 직원들이 노인 봉사에 함께 했다. 한나라당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 “앞으로 2020년∼2030년이 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 이상 증가된다. 우리의 가족 제도가 핵가족화되고 부모를 모시는데 어려운 경우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노인 요양시설이 필요하고, 전문병원 설립이 요구된다. 치매, 중풍 등 노인전문병원 설립을 점차 늘려가야 한다. 한나라당은 노인복지청 및 소득법 신설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 “현장에서 무엇이 어려운 것인지 체험하고 한나라당 복지 정책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체험을 통해 만들어가는 기회로 삼겠다.”
ㅇ 노인봉사활동참석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황우여 사무총장, 박진 서울시당 위원장, 나경원·유기준 대변인, 양경자 전국위원회 부의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김영찬·김기성 시의원, 김태기·김정기·김성호·서장은 당협위원장, 조흔구·김왕규 부대변인 등과 한나라당 신입 사무처 당직자들이 봉사에 참여하였다.
2006. 10.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