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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통일안보 전략특위회의,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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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10월 4일 긴급 통일안보 전략특위회의,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아침 8시에 긴급 통일안보전략 대책회의가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이경재 위원장께서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는데 그중에 몇 부분만 이야기하겠다.

 

- 정형근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상임위 중에서 관련 상임위인 정보위, 국방, 통일위의 소집을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고, 이재춘 전 국제위원장은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첫째는 북한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해야 한다. 둘째는 노무현정부의 정책파탄에 대한 규탄과 관련자들의 책임이 추궁되어야 하고 세 번째는 미국과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는 한ㆍ미동맹을 해치는 어떠한 조치도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야한다고 말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정보ㆍ외교ㆍ국방 위원회 소집요구를 하겠다”고 말했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겠다. 그리고 북한의 핵실험 중단 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ㅇ 10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당사에서 이번 북한핵실험과 기타현안에 관해서 의논을 하기위해 긴급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결의가 있었다. 지금 이것은 최고중진회의 때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ㅇ 그리고 이번 북한핵실험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에 당대표의 말씀을 당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최고중진회의에 이어서 노동위원장 임명장과 이번 10월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강재섭 당대표는 “노동위원장의 책무가 무겁다. 노동위원장이란 자리가 없었는데 당규를 개정해서 노동위원장이란 자리를 만들었다. 한나라당이 노동과 서민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한다. 그리고 노동위원회의 위원을 구성할 시에는 각계각층에 노동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서 노동분규 발생시에는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하고 노동자와 한나라당이 가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고,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새로 지도부가 출범한 후에 처음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후보자에게 당부했다.


 

 

2006.   10.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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