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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인천 남동을 이원복 후보 지원유세 관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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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천 남동을 이원복 후보 지원유세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보궐선거 전날인 24일 오후 간석자유시장, 만수종합시장, 하이웨이 주유소 사거리, 창대시장 등 인천 남동을 유세현장 곳곳에서 이원복 후보와 함께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유세를 지원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거리 유세를 펼쳤다.

 

- 존경하는 인천 상인여러분 반갑습니다. 너무 장사가 잘 안되지요? 이원복 후보를 뽑아주시고 내년에는 정권교체를 이룩해서 ‘장사 잘되는’나라, ‘살기 좋은’나라를 만들어갑시다. 이원복 후보는 괜찮은 상품입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초선 때부터 우리 한나라당의 연수원장을 지냈고, 인천시당위원장도 지낸 인물입니다. 능력 있고 깨끗한 이원복 후보를 뽑아 주십시오.

 

- 우리 한나라당이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자고 하니까 열린우리당에서는 우리 한나라당이 전쟁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열린우리당이 그런 식으로 한다면 우리나라를 북한에게 통째로 갖다 바치자는 것 아닙니까? 북한이 핵을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우물쭈물,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원복 후보를 뽑아서 국가안보가 걱정 없는 튼튼한 나라를 만듭시다. 엊그제 평양에서는 10만명이 모여서 북한 핵실험을 축하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열린우리당의 지도부는 개성을 방문해서 춤판을 벌였는데 이렇게 정신 나간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노무현정권은 국가안보가 뭔지도 모르는 철부지 정권입니다. 이원복 후보를 뽑아서 이 정부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해야 합니다.

 

- 오늘은 유엔의 날입니다. 유엔에서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서 북한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도 이들 나라들과 힘을 합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해야 합니다. 애국하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원복 후보가 많은 표를 얻어서 압승하도록 해 주십시오. 내일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십시오. 반드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장사 잘되는’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원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 경제가 엉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국제 경쟁시대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에 집중해도 이길까 말까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아침부터 나서서 편가르기만 하고 코드얘기만 하니 경제가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노무현 정권에게는 희망도 없습니다. 이 정권에는 미련도 없습니다. 아무리 속이려 해도 이제는 속을 사람도 없습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인천시민의 이름으로, 남동구민의 이름으로 노무현정권을 심판합시다. 내일 꼭 투표해서 이원복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노무현정권이 정신 차리도록 합시다.

 

ㅇ 이날 유세에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외에 조진형 인천시당위원장, 이경재 의원, 유기준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 등 많은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06.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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