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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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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대변인은 10월 2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고흥길 중앙위의장은 “국회의 증인 채택에 관한 의사정족수, 의결정족수가 지나치게 통과되기 어렵게 돼있다. 따라서 이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를 완화시킬 수 있는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중앙위원회와 참정치실천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봉사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과거사위원회에 한나라당의 추천 인사 두 분을 말씀하셨다. 첫 번째로 이현희 성신여대 명예 교수, 두 번째로 이삼 변호사이다.

 

- 또 원내대표는 “KBS 사장은 11월 9일까지 추천이 되어야 하는데 추천이 안되는 경우에는 이사회로 넘어가도록 되어있다. 정연주 前사장이 연임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오늘 문광위 국감에서는 이 부분이 중점적으로 다루어 질 것이다.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ㅇ 전여옥 최고위원은 “이번 공천 과정에 있어서는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 TFT를 구성해서 공천 과정이 투명하고 공개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총선이나 대선과 같은 전국적인 선거와 이번의 재보궐 선거는 성격과 내용이 다르다. 따라서 개념 정립이 필요하고, 보궐선거의 경우에는 당이 장악해서 선거를 치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번의 경남 지역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도 6곳의 기초단체장이 낙선한 바 있는데 이번 재보선 결과와 묶어서 경남 지역의 민심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영남 지역과 이번에 나타난 호남 지역의 민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음 총선, 대선에 대비해서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2006.   10.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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