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형근 최고위원과 이재오 최고위원은 곧 11월 9일부터 대정부질의가 있는데 특히 통일, 외교, 안보 장관들은 이번에 바뀌기 때문에 물러날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대정부질의를 하는 것은 알맹이 빠진 대정부질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대정부질의와 청문회 일정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한반도의 상황이 북한 핵실험으로 상당히 위중하게 되었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평화운동을 벌리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한 평화 세력임을 한나라당이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은 이미 출범한 참정치실천운동과 같이 연계를 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2006.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