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창희 최고위원은 당차원에서 정치적 현안을 다루는 큰 법률안을 개정할 경우 최고위원회의에서 깊이 있게 논의된 다음에 발의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ㅇ 임태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서남부 지역 핵심현안관련 정책 토론회 두 가지를 개최한다고 말씀하셨다. 첫 번째는 「F1대회 관련 토론회」가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전라남도 도청에서, 광주전남발전연구원과 여의도연구소가 공동으로 현재 전남도의 J프로젝트 주요 사업의 하나인 2010년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개최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대한 토론회를 하도록 하고, 두 번째로 2006년 11월 23일 14시부터 두시간 동안 전주상공회의소에서 한나라당 전북도당과 여의도연구소가 공동 주최로 「새만금 지역의 바람직한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몇분의 최고위원은 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계개편에 관련해서 우리 한나라당 의원들이 나름대로 영역을 지키고 최고위원과 각 의원들이 직능단체들과 더 긴밀히 협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2006. 11.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