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8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당에서 시·구의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 교육을 마치면 각 당원협의회 별로 전당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이 교육에는 대선을 앞두고 당원들이 각오를 다지는 것이 주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현재 당원협의회 중에서 구성이 되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조만간 공개 모집을 통해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공모와 심사를 하겠다. 그리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비어있는 당원협의회를 정리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은 내실을 기하면서 당원수를 배가하는 운동을 벌여 나가겠다. 그리고 각 직능단체별로 목표를 정해서 의원별로 상임위와 연계해 협력을 구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이재오 최고위원은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첫 번째, 대선을 앞두고 지난번 정치개혁법이 통과된 이후 지구당이 없어지고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 번째, 당비를 내는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당헌·당규를 고쳐서 좀 더 간편하게 낼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ㅇ 권영세 참정치운동 공동대표는 “이번 11월 16일(木) 오전 11시에 ‘참정치운동 출범식’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말씀하셨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원외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한데 여기에는 당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또 원외위원장들이 서로 친밀감을 강조하는 (스킨십을 강화하는) 것이 주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배우자들에 대해서도 당의 상황을 설명하고 또 당의 입장을 알려주는 교육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2006. 1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