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1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황우여 사무총장은 이번 11월 17일 (금)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상임전국위원회의에서는 이번에 당규 개정안 세가지가 있는데 이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개최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첫 번째 사무처 규정으로서 사전 윤리기능 강화 및 법률지원단과의 업무 연계를 위해서 윤리위원회의 지원 부서를 조직국 조직팀에서 당무조정국 심사팀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두 번째 국책자문위원회 규정을 개정해서 구성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사회적 명망도와 전문분야 활동 경력 등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를 구성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세 번째 여성위원회 규정을 다른 위원회의 위원장 임기와 맞추기 위해서 전국위원의 임기만료인 전 15일 까지를 임기만료일 전일까지로 소집기한을 조정하는 내용이다.
ㅇ 그리고 강재섭 대표께서 윤리위원회 중 두 분의 당외인사 즉,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계신 백헌기씨, 또 한국유치원단체총연합회 명예총재인 한경자씨 이 두 분을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선임하는 윤리위원 임명건을 상정해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의결이 되었다.
ㅇ 오후 2시에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의안은 어제 있었던 전효숙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관련에 대해서 원내대표께서 보고를 하는 그 내용이 될 것이다.
2006. 1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