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11월 22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있었던 시·도지사 예산협의회에서 16개 시·도 시장, 지사들 전부 다 참석을 해주셨다. 거기에서 의논된 것은 우선 순위별로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한나라당이 이번 국회 예산결산심의때 반영을 하겠다는 말이 있었다.
- 강재섭 대표는 이러한 예산 협의는 각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협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의장께서 지금 한나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빨리만들기 운동’ 같은 것은 여러 시·도의 호응이 좋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좋은 일자리 빨리만들기’ 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최근 과열되고 있는 당소속 대선주자들의 당내 경선에 대하여 당직자가 줄을 서는 것은 안된다. 그리고 후보 상호간의 후보 진영에서 흑색선전, 유언비어 유포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최근에 대선주자 세 분의 인터넷 팀장과 공보 특보들을 불러서 회의를 하고 상호 비방 등을 좀 자제하도록 당부를 했다고 말했다.
ㅇ 정형근 최고위원은 최근 동해경찰서장이 제이유프로젝트 관련해서 많은 돈을 받아서 곧 사법 수사를 받을 예정으로 있는데, 이 이면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제이유프로젝트관련 비리가 있을 수 있다. 관계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ㅇ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마지막으로 서민들이 법률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한나라당이 변호사가 많은 당이기 때문에 이런 법률 지원단을 구성해서 서민들의 지역실정에 맞는 법률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에는 사법개혁이나 한미FTA와 같은 정책현안 토론을 위해서 정책의총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06. 1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